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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노동자로 도쿄에 온지도 만 3년이 지났다. 그리고 직장생활을 한 지는 벌써 20년이 되었다.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말콤글래드웰의 '1만 시간의 법칙'을 생각해보면, 1만 시간은 진작에 넘겼고, 나는 벌써 무언가 성과를 이루고도 남았어야 할 것 같은데, 아무것도 남은 게 없는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뭘까.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.
그래서 한 번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. 내가 도대체 이날 이때까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았는지.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거라 아직은 적응이 잘 안되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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