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나카미 온천 인근에 정말 빼먹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오제 국립공원과 후키와레노타키 폭포인데요. 그보다 먼저 지난편 도아이역 말씀드리다가 빼먹은 게 있어서 마저 소개해드립니다. 모처럼 도아이역을 보러 가셨는데 이곳을 빠뜨리면 섭섭하죠. 바로 인근에 있는 유후키노타키(湯吹きの滝)입니다. 비록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폭포이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. 수량도 많아서 시원시원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해서 잠깐 들러보기시에 좋습니다. [온천로드] 일본 군마현 미나카미온천(水上温泉) ① - 신칸센 조모코겐역(上毛高原駅) 일본 군마현에는 어제 70cm의 눈이 왔다고 합니다. 이렇게 눈이 올 때 노천온천에 들어가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겠죠? 그러나 현실은... ㅜㅜ 예전에 군마현 미나카미 온천에 다녀왔을 때 사 m..